새만금에 외교사절 방문 러시
  스페인, 오스트리아 대사 등 외교사절 대거 현장 방문
  외국인 투자수요창출로 명품 새만금 조기개발 기대

 

 ○ 새만금에 대한 글로벌 홍보 및 향후 투자촉진을 위한 해외오피니언 리더의 새만금 현장초청을 추진하고 있는 전라북도는 오는 9. 9(수) 주한 스페인, 칠레, 오스트리아, 체코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 10명, 9. 23에는 아시아․중동지역 대사 10명을 새만금 방조제 현장에 초청하여 새만금의 내부개발계획과 장기비전을 설명한다고 밝혔다.

 ○ 지난 7. 23 정부의 새만금종합실천계획 발표로 새만금 내부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는 이때 무엇보다도 새만금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절실한 만큼 주요 외교사절이 새만금 현장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새만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 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
 ○ 전라북도는 이번에 방문하는 주한 외교사절에 대한 새만금 현장에서의 새만금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전주한옥마을로 이동하여 다례체험 등 우리의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적 전통미를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전북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함으로써 관광전북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.

 ○ 그 밖에 주한 외신기자 20명, 해외언론인 30명,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회원사 및 CEO 40명 등을 수차에 걸쳐 현장에 초청하여 새만금에 대한 홍보를 적극 실시함으로써 외자유치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