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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1-07-26 17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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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펜타뷰 아파트 최고 8.4대 1로 마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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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
 조회 : 7,6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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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대전 동구 대동에 분양한 '펜타뷰 아파트'가 최고 8.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3순위 마감됐다.
25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~30일 진행된 대동 펜타뷰의 일반청약 접수결과,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478가구 모집에 1088명이 청약, 평균 2.2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.
대형 주택형도 1.6대 1
전용면적 59㎡형은 총 43가구 모집에 360명이 몰려 8.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, 전용 84㎡형은 367가구 모집에 620명이 청약해 1.68대 1이었다.
가장 큰 평형인 118㎡형도 68가구 모집에 108명이 접수, 1.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.
LH 관계자는 "펜타뷰 분양가는 상반기 대전에서 공급됐던 단지 중 가장 낮은 3.3㎡당 690만원대"라면서 "전용면적 118㎡까지 순위 내 마감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최근 대전지역 부동산 경기 호황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"고 말했다.
당첨자 계약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동안 대전도시재생사업단 2층(동구 성남동 66-2 도시 재생홍보관)에서 진행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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